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12살 때부터
“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것이다”,
“미국을 독립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가난한 어린 시절,
책상에 세 가지 목표를 붙여 놓고 말했다.
“첫 번째 영화배우, 두 번째 결혼, 세 번째 주지사.”
그는 개런티를 3천만 달러 이상 받는 배우가 됐고
존F. 케네디의 조카와 결혼했으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됐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꿈을 명확하게 정하고
확언(확신의 말)을 반복했다.
매일 반복한 말은 잠재의식에 ‘신념’으로 각인되고
기회가 생기면, 과감한 행동으로 이어진다.
믿음은 말을 들을 때 생긴다.
그러므로 꿈을 확신하는 말로
미래에 대한 긍정적 믿음을 확고하게 해야 한다.
전 세계에 무의식의 본성을 일깨운
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 치료사, 에밀 쿠에는
환자들에게 하루 두 차례 20번씩 이 말을 하게 했다.
“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에밀 쿠에는 자기 암시와 확언으로
심각한 병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했다.
어릴 때 들은 말도 중요하다.
아이들은 양육자의 말과 행동을 여과 없이 받아들인다.
이때 들은 말들이 무의식에 각인된다.
‘네가 뭘 하겠니?’, ‘그거밖에 못 하니?’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재소자 90%가 자라는 동안 부모에게 부정적인 말을 들었다.
어릴 적부터 부정적 말을 꾸준히 듣고 자라면
무의식에는 자기 파괴적 사고가 자리 잡게 된다.
‘뼈 빠지게 일하면 뭐하나. 먹고 살 게 없는데.’
‘부자들 때문에 이렇게 다 뺏기고 사는 거야.’
돈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자꾸 들으면 어떨까?
무의식 중에 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긴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어도
무의식은 돈을 부정적이라고 믿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내적 믿음과 행동을 일치시키려 한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도 다 써 버린다든지,
부자를 혐오한다든지,
돈을 버는 일을 괴롭고 어려운 일이라고 여기게 된다.
이때 의식해야 한다.
‘내가 돈버는 이 일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다.’
‘돈이 감사하게도 계속 생기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렇게 확언하며 부정적으로 굳은 의식을 바꿔야한다.
확언을 각인하는 방법 중 하나는 ‘확언 쓰기’이다.
도시락 판매로 수천억 자산가가 된 김승호 회장은
1조 원이 넘는 매출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하루 100번, 100일간 목표를 손글씨로 써서
결혼부터 사업 성공 등 큰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절실한 생각이 빠져나가지 않아야 한다.
100번을 쓰면 목표가 몸속으로 들어온다.
내 몸에 각인시키는 것이다.”
그는 성공하고 싶다면 목표를 손으로 쓰고
그것을 소리 내어 내뱉으라고 덧붙였다.
인생을 극적으로 바꾼 사람들,
매번 원하는 바를 이루는 사람들은
확언의 힘을 믿는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확신하고 확언하라.
확언은 믿음을 만들고,
그 믿음은 진실이 될 것이다.
참고 도서 : 『나는 된다 잘된다』,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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