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전문가가 말하는 2022년 반드시 오르는 주식

‘유럽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코스톨라니는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네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1. 부자로 태어날 것

2. 부자와 결혼할 것

3. 사업을 할 것

4. 투자를 할 것

 

부자로 태어나거나 부자와 결혼하지 않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사업 아니면 투자라는 말이다.

하지만 사업은 망할 리스크가 있고 접근성이 높지 않다.    

결국, 개인이 가장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투자’다.   

 

바이러스, 미중 무역전쟁, 기준금리 인상 등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탓에  

투자로 돈을 번 사람보다는 잃었다는 사람이 훨씬 많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시장은 항상 변해왔다는 사실이다. 

결국 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투자로 연결시키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베스트셀러 『내일의 부』의 저자이자  

투자 전문가 김장섭이 예측한 미래는 어떨까?

시시각각 바뀌는 세상에서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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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드 코로나 시대, 이 기업에 투자하라   

 

ⓒ SON_doodle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를 도입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구글은

평생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코로나19가 전환점이 되어

비대면 협업과 재택 근무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아마존은 파격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3,236개의 인공위성을 띄워

어디에서나 데이터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스페이스엑스 역시 12,000개 인공위성을 발사해서

지구 내 어디서든지 통신속도 1Gbps*인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1초에 대략 10억비트의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전세계 어디에나 초고속 인터넷이 깔리면

아프리카나 시베리아 여행을 하면서도,

유명 휴양지를 돌면서도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재택 근무의 보편화와

인공위성으로 인한 데이터망의 보급으로  

곧 예측 불가한 성장이 뒤따를 것이다.

 

사람들은 데이터 사용을 위해 플랫폼에 접속할 것이고

이들이 안드로이드, 애플의 iOS를 대체하면

아마존과 스페이스엑스는 거대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와 더불어 5G, 클라우드, 초고속인터넷, 전자상거래, 테크기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2. 전기차 시장 1등은 정말 테슬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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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에서 1등이 되려면

자동차 판매량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OS(운영 체제)다.  

 

전기차에는 자율주행차 기능이 접목될 것이고  

운전을 하지 않는 동안 영화 시청이나 독서,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에

자동차는 움직이는 사무실 겸 휴식공간이 될 것이다.

 

결국 전기차 안에서 OS을 통해 영화, 게임, 음악, 전자책 등 

더 많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것이다.  

 

따라서 전기차 시장 1등 후보는 자율주행차와 OS를 갖고 있는 테슬라,

자율주행차를 시험하고 안드로이드 OS를 운영 중인 구글,

전기차를 만들지 않았만 iOS를 운영 중인 애플로 좁혀진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를 만들지 않는 애플을 라이벌로 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결론적으로, 독자적인 OS를 가졌으면서도

자동차 생산을 가장 많이 하는 기업을 모니터링하면  

전기차 1등 기업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3. 저금리가 계속될 땐, 여기에 투자하라

 

ⓒ SON_doodle

 

전세계적으로 저금리가 계속되고 있다.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가는 소비 부양을 위해 저금리로 대응한다. 

 

3차 산업혁명 당시 인간의 일을 컴퓨터가 하게 되며  

인건비는 줄고 영업이익률이 올라가자

물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인공지능까지 도입되면 저금리는 일상이 될 것이다.

저금리 상황에서는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주식,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가치는 더 오른다.

 

또한 친환경, 전기 자율주행차, 우주항공, 바이오 등

꿈을 먹고 사는 미래 성장주 주식이 인기를 끈다.

 

저금리에는 빚이 10억이든 1억이든 큰 차이가 없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미래 성장 가치가 큰  

성장주에 크게 돈을 투자해서 큰 수익을 노린다.

 

반대로 금리가 높아지면

투자자들은 리스크가 높은 성장주에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가치주에 투자한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가 계속 된다면

성장주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테슬라는 왜 갑자기 대량의 비트코인을 샀을까?

중국은 왜 디지털 화폐를 만들까?

배민이 수집한 빅데이터는 어디에 쓰일까?

 

세상의 변화를 포착하고

변화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사람만이

부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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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서 : 『부의 체인저』, 김장섭 

https://bit.ly/3EHgMMl

부의 체인저 1 - YES24